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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태풍·폭염) 대비, 재해발생 위험 요인 등 집중 점검
- 12개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특별점검반 구성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태풍·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12개 건설사업장에 대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 대상은「웅동지구 북측간선도로 개설공사」를 포함한 도로 개설 토목 현장(3개소)과 「와성지구 개발사업」을 포함한 개발 사업지구(9개소)다.
○ 여름철은 집중호우·태풍으로 인한 사면의 균열이나 붕괴, 침하로 인한 자연 재난사고와 더불어 폭염으로 인한 건설노동자 열사병 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기다.
○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하여 현장별 배수계획의 적정성 및 수방 자재 확보 여부, 지반침하 및 사면 유실 예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 폭염에 의한 건설노동자 열사병 예방을 위해 각 건설사업장에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배포하고, 근로자 휴게 쉼터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여 건설노동자 안전에 대해 적극 대응했다.
○ 또한, 경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의 위험과 재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한 곳은 즉시 조치토록 건설사업 현장에 요구했다.
○ 김기영 청장은 “자연재난은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개발사업과 기반시설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지원과 유준 주무관(051-979-512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