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민원 넣어보긴 처음이라 답변이 오겠지..하고 기다리는데 응답이 없으셔서요. .전 남문동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앞으로 거주할 계획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육가공 공장과 김공장..또 다른 식품공장이 들어  올수 있다는 소리에 힘빠지고 악몽까지 꾸고 있습니다..제가  남문을 선택한 이유는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과 왠지모를 안전감,또 앞으로 발전이 있을듯하여 할머니될때까지 살아볼려고 고른 동네예요..집앞 앞마당에 큰 냉동창고 있는 육가공 공장이 왠말입니까ㅡㅡ  그 공장 짓지말라는 말이 아닙니다..600명 가까이 일할수 있고 경남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좋죠..지으십시요..헌데 만삼천세대가 넘게사는 조용하고 아늑한 시티1차 앞,남문지구 그 곳에  짓지말라는겁니다..다른곳에 지으세요..그럼 환영할께요..정말 진심으로 진짜진짜 그 공장 딴데로 지으면 안되겠습니까?네??시민들이 바라는건 안전하게 살고싶다..그거 잖아요..적극 반대 반대합니다..응답도 없으시고 사람이 먼저라고했던 대통령 할아버지께 글을 남겨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