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살,3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니다. 
처음에 남문으로 이사를 가자는 남편과 많이 싸웠습니다, 아무것도없는 촌구석으로 이사를 갈려 생각을 하다니 '이 사람이 정신이 나갔나?' 라는 의문까지 들더군요,,,그리고 저를 설득을 하였습니다,  공장이 주변에 생길꺼지만 매연도없고 아이들 키우는 데는 무리가없을꺼라구요,,, 설득을 당하여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 와서  아이와 산책을 하는데 산새소리 물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데 공기도 좋고 차도 많이다니지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교통이  불편하고 주변에 변변한 공원이없어 불편하였지만 그래도 반족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 육가공, 김가공 공장이라니요!!!!!!
변변한 공원도 없는곳에 공원을 지어주거나 주민들의 편의시설 하나 지어주지는 못할망정 뭡니까????
명지처럼 해달라고는 말 안하겠습니다,,,명지만 밀어준다고 불평도 안하겠습니다,, 육가공 김가공 처럼 우리를 위험에 빠트리는 공장만은 안됩니다!!!!

육가공 김가공은 경자청 옆이나 사람이 살지않는 곳에 지어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