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 앞에 떡하니 들어서는게 육가공 공장 맞습니까?
사업, 행정, 법적인 부분 떠나서 상식을 말하고 싶습니다!
집앞에 누가 싼 똥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언제까지 있을지 못르는 똥이요!
냄새나고 보기 싫고, 더러운 똥이요
비유가 과격하나요?
입주민이 느끼는게 딱 똥과 같습니다!
 내 집앞에 누가 싸놓은 똥이요..

육가공공장 결사 반대합니다.
제가 전재산에 대출까지 받아서 들어온 살기 좋은, 공기 좋고 사람좋은 곳입니다.
이 곳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 중학교까지 여기서 보내려고 들어온 곳입니다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사는 곳은 공장 지대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야지 우리도 나중에 면목이 서지 않겠습니까?

공장은 공장 부지에 그리고 주거지역은 주거시설로 하는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주세요.

육가공공장 김가공 공장, 또 그 다음 공장은 뭘까요?
차라리 저 땅에 삶의 질을 높이는 시설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창원시 행정 다른 시도에 비해 주민들 삶의 질에 관심이 없어요 ㅋㅋ
육가공공장이랑 일맥상통하네요
어떤 거대한 계획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없이는 우리 미래가 없습니다!
더 바라지도 않아요 
지금 남문과 같이 이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 키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