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공 공장이 들어올 곳이 바로 보이는 집에 삽니다.  집 앞에 말도 안되는 시설이 들어오는거에 대해 한 숨만 나오네요.
대형 육가공 공장이 들어옴에따라 가리는 뷰하며 대형 차량들의 소음,,  냉동창고 암모니아 냉매제 피해는 어떻게 하실건가요?  
피해 최소화라는 말은 이래나 저래나 피해가 있다는 말입니다.  없는 피해를 줘놓고 최소화 운운 하면 되나요?
그리고 관리가 잘 되겠다고 하시는데 감시 공무원이 24시간 상주하실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장담 하는게 말이 안되죠.

애당초 논리가 안맞다 이말입니다.

공장이 들어온다 한들 주민들 가만히 있을까요?  어째든지 내보낼려고 할 겁니다.  공장 주변 불법차량 무조건 다 신고할거구요.  티끌만이라도 법령 위반 사항 있으면 민원 폭탄 할 건데  공장 운영이 가능 할까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거지가 주변에 없는 부지들 많은데 그쪽에 허가를 내주면되지 굳이 왜  여기 인지 이유가 알고 싶네요.
경자청도 피곤하고 회사도 피곤하고 주민도 피곤한 부지에 굳이 입주를 시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른 부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