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문지구 입주민이 아닙니다..바로 옆 웅동주민, 남문지구에 내집마련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저축해가며 부지런히 꿈을 키우고있는 시민, 그래서 분양공고만  기다리고 있는 평범한 시민입니다...내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가게할 권리  물려주고 싶은게 부모마음 어른들에 의무가 아닐까요??어수선한 마을 분위기에 어떤 건설사가 집을 지으려고 분양공고를 내겠습니까??올해 하반기에 공고 난다던 소식은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제가 꿈꾸고있는  아파트터 바로 인접에 건물 17층 높이 육가공 공장이 들어 선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또 창원시는 육가공이 완제품이니 냄새,악취 나지않는다는 동영상도 봤습니다.경자청은 주변 웅동,웅천 주민들에게 공장설립 찬반 설문지를 돌리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으니 잠도 안옵니다..입주민도 아닌 다른 동네분들 설문지가 왜 중요합니까??저도 이런데 직접 살고 계신분들 인접 아파트 입주민들은 얼마나 피가 마를까요?큰 대형트럭이 내집 앞에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오랜기간 큰 차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은 도로도 온전치 못합니다..시간 지나서 비만오면 도로 움푹 파이고 꼭 아이들에게만 위험한 도로 일까요?세계적으로 아파트 단지옆 바로 옆에 창문 열고 큰소리로 부르면 들릴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육가공 큰 17층 높이 건물이 크~게 들어선다는 뉴스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저희 꿈을 짖밟는  공장설립  철회하십시요..그게 답입니다..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권리를 외치는  시민들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묵살 하지마십시요..하이랜드측도 공장건립이 늦어지면 손해를  보니 하루 빨리 다른공터 알아봐주시고 공장과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경자청이 움직여 주십시요..그냥 내 일이다,내집앞일이다 생각하십시요.아님 내 부모님이 사시는 집앞이다,내 가까운 친인척 집앞이다.생각해보시면 고개부터 절레절레 쳐지실겁니다..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