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이 이천, 부산 식품가공 모습인데...
식육점만 가도 냄새가 나고 쇼핑한 고기도 집에서 냄새가 나는데, 아파트 10층을 가릴 만한 공장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기업유치로 실적을 내고 싶어서 안달이 나도, in my yard 가 아니더라도 주민들을 조금이라도 의식을 했더라면 이런것을 추진하지 않았을 겁니다. MOU가 뭡니까? 기업의 이익에 동참하여 행정편의 제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닙니까?
어떤 곳에서는 늦게 들어선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기존의 축산농가를 쫒아 내지 못해 안달이고, 여기서는 시덥지 않은 고용(600명 ---> ??)외치면서 남의 집(5,000세대)에 악취를 풍기려고 하고 있네..
믿지않습니다. 예전에, 공무원이 고용창출 00명 외치면서 유치실적 부풀려 건립해 본들 나중에 관리원 몇명있는 창고이더이다. 영혼없는 공무원이 눈앞의 실적에 어두워 기업에 속은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하이랜드푸드와 연관된 자료(기본 및 세부계획서, MOU체결서, 건축허가 진행사항, 공청회 설명자료 및 결과보고서 등)을 보내주세요
당장의 실적만 보지 마시고 멀리 보시고 일을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